(북리뷰)파리에서 도시락을 파는 여자-자기개발서

 

 

불혹에 가까운 나이라면,
여자라면,
지금 내게 돈이 없다면,
혹은 빚이 있다면,
실직했다면,
무엇을 해야하나 방황하고 있다면,

이중 하나에라도 속하는 교집합이 있다면,

이 책을 꼭 한 번 읽어보길 추천해요.

각자 자신이 속한 상황에서 감정이입과 동기부여
깨달음, 긍정적인 자극이 되는 책 인것 같아요

책을 받자 마자 한번 읽기 시작하니,
진솔한 이야기와 몰입감으로 절반 이상을 훌쩍 읽고,
일주일만에 다 읽었어요.
(실제로 책을 펼친 날만 따지면 3일)

#밑줄쫘악~
생각만해도 가슴이 뛴다면 도전해볼 이유로 충분하다.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작은 것부터 시작하라.
기적은 행동하는 자에게 찾아온다!

성공이 행복의 열쇠가 아니라, 행복이 성공의 열쇠다.
만약 당신이 지금 하고 있는 일을 사랑한다면
당신은 성공한 것이다. - 알베르트 슈바이처(의사, 사상가)

준비는 철저히 하되 시작을 미루지는 마라

100권의 책을 읽으면 그 분야 학위를 딴 것과 같다.
책에서는 오랜 시간 축적되어온 경험과 지혜, 통찰력 등을 배울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으며, 때로 큰 감동을 받기도 하고 위로를 얻기도 한다.

책을 고르는 것부터 독서의 시작이다.

결국 배운 것은 써먹어야 빛을 발한다.
책은 내가 이미 갖고 있는 생각이나 관점에 힘을 불어넣어줄 뿐 아니라, 중요한 결정을 내리는 데 큰 도움을 준다.

 

 

#켈리델리경영철학
직원들의 시간을 절약하는 것은 곧 비용을 절약하는 것이다.
이런 연유로 켈리델리에서는 직원들에게 일을 할 때 그냥 일을 처리하는 데 급급해하기보다
조금 더 스마트하고 현명하게 생각할 것을 늘 강조한다.
혼을 내거나 감정적으로 대해서는 안 된다. 그보다는 왜 그렇게 해야 하는지를 충분히 이해시킨 후, 직원들이 알아서 실천하게끔 이끄는 게 중요하다.

어떤 일을 하고자 할 때는 먼저 직원들에게 왜 우리가 이 일을 해야 하고, 이 일의 의미는 무엇인지 충분히 이해시키고 공감대를 형성해야 한다.

아무리 매출을 올려 봐야 비용을 관리하지 못하면 회사는 망한다.

성공보다 중요한 것은 오래 살아남는 것이다.

작더라도 내실을 갖춘 튼튼한 회사, 즉 '작은 거인'이 되길 원한다.

말로만 혁신을 외치고 있지는 않습니까
오너는 새로운 아이디어에 최대한 피드백하지 않는 게 좋다

실패하지 않는 것이 가장 큰 실패다

자주 실패하라
빨리, 금방 실패하라
돈을 적게 들이고 실패하라

항상 이렇게 외치세요.
He can do, she can do, why not me?

실패하지 않는 것이 가장 큰 실패다. 이 말을 명심하고, 더 많은 실패를 마음껏 경험할 수 있도록 직원들을 장려해보자. 아마 상상 이상으로 회사에 큰 이득이 되어 돌아올 것이다.

사업적으로 도움을 요청할 때 반드시 기억해야하는 점이 있다.
그 사람이 추구하는 가치, 비전, 철학, 전략 등이 나와 회사가 추구하는 그것과 잘 맞아떨어져야만 한다.

#엘린쌤감상평 (내돈내산 후기)

유튜브 김미경tv와 신사임당 채널을 통해 켈리님과 켈리델리의 창업 스토리를 엑기스만 들었었고, 우연히 책을 사서 읽게 되었어요.
짧은 영상(강연)으로 접하는 이야기도 충분히 좋고 자극이 되었지만,
역시 한권의 책으로 접하니
그 깊이와 울림이 마음에 울려 퍼집니다.

 

https://coupa.ng/bMBtxL

파리에서 도시락을 파는 여자:평범한 대한민국 여자가 유럽에서 일으킨 기적

나의 목표는 무엇인지, 내가 지금 행복한지, 나는 어떻게 발전한 것인지에 대해
고민하고 생각하고,
가슴이 두근거리게, 가슴이 뛰게 만드는 책이라고 할까요?!

현재 평범한 직장인인 제가 책을 읽는 것만으로 켈리님처럼 될 수 없어서
현실감 없게 느껴지는 사업 스토리이지만,
크게 보면 일을 하는데, 살아가는데의 가치관과 자세라서 좋았어요.

아마도, 제가 사업가의 입장이 된다면,
켈리님의 경영철학과 스토리는 더욱더 많은 배움과 가르침으로 다가 오겠지요.

자기개발서의 한결 같은 내용은
독서와 행동의 중요성인 것 같아요.

저도, 매일 조금씩이라도 독서하고, 꼭 나만의 한줄 목표를 설정하고 실천하기 위해 노력해야 겠다고 다짐합니다.

마케팅 블로깅을 시작하며, 블로그 네이밍을 할 때,
-가슴 뛰는 삶을 위하여-
라는 슬로건을 정하고 혼자 뿌듯했던 기억이 났어요.
'아, 그렇구나 가슴 뛰고 열정적으로 무엇을 할 때 행복을 느끼는 거구나'
또 한번 깨달았네요.

그동안 열정에 불타 사 놓고 읽지 않은 책들부터
섭렵해야겠어요. ^^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