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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수업 데스크탑이냐, 노트북이냐, 그것이 고민~!! 길어지는 온라인 개학에 적응하기리뷰Story 2020. 8. 27. 05:33반응형
안녕하세요, 행복한레고맘
일하며 딸 셋 키우는 워킹맘이에요.
올해 초2인 둘째 1학기 때 온라인학습을 어떻게 했었는지,
집에 있는 노트북은 첫째 전용이라 둘째는 탭으로 했었어요.
탭으로도 e학습터 되기는 하지만,
화면 전환이라던지 불편하거나 안되는 부분도 있었죠.
퇴근하고 와서 함께 하느라 정말 힘들었었네요.
주말에 밀린것도 하고...
코로나19 상황이 심각해지고, 학교도 전면 온라인수업 전환!
올해는 쭉 온라인 수업할 꺼라 생각되어...
최악의 경우 내년에도? ㅠㅠ둘째의 pc를 사주기로 결심했습니다.
아.. 노트북을 사야하나, 데스크탑을 사야하나
진짜 고민 많이 되었거든요.
주말에 둘째와 함께 집급처 제일 큰 전자제품 매장인
용인 죽전 일레트로닉스 & 성복 롯데몰 하이마트에 갔었어요.
LG, 삼성 브랜드 노트북이며, 데스크탑, 모니터 등을 살펴보고
인터넷으로 조립 데스크탑도 살펴보니
괜찮은 사양 하려니 60만원대 나오더라고요.
컴퓨터공학 석사 출신 남편님께서
폭풍 검색과 고민 하신 결과,
MSI노트북으로 결정!!노트북으로 결정한 이유 중에 제일 큰 것은
컴팩트한 크기에 어디서나 온학이 가능 하다는 점이었어요.
어차피, 모니터 연결하여 큰 화면 시청 할 거라 화면의 크기는 15인치 정도로 정했죠.
이미 첫째는 노트북+모니터 조합으로 온학을 해왔고,
집에는 데스크탑이 없던지라... 아이들이 노트북에 익숙해 있기도 했어요.
과연 어떤 노트북을 해야하나... 노트북 가격대가 워낙 광범위 하기에
고민이 되었는데
기준은'중간정도 사양으로 3-4년은 사용 가능한 SPEC 준비하자' 였습니다.
컴퓨터 사양 부분은 제가 컴맹?이라서
전적으로 남편님 의견에 따라 결정
그렇게 심사숙고 결정한 브랜드와 모델이 MSI노트북 입니다.
이미 회사업무용으로 개인적으로 구매한 것이 게이밍 노트북 브랜드 MSI 였기에 친숙한 브랜드.
(2년전 가격 200만원 이상으로 구입 / 제가 덜덜덜 하며, 남편님에게 "진짜 이거 필요해?" 라며 결제 했던...)
모니터도 MSI 27인치로 했어요.
32인치 LG로 해야하나 막판까지 고민하다가~
이미 노트북 사양을 올리며 가격대 70만원에 형성 하였기에 30만원 대로 찾다 보니,
딱인 MSI 27인치 모델로 했어요.특징: 풀HD / 평면IPS / 블루라이트필터(눈이 편안한) / 모니터사운드 없음
모니터 사이즈 생각 안하고 27인치가 적당하겠지 하고 주문했는데...
둘째 일룸 링키 책상에서 27인치가 딱이더라구요!
자리에 앉아서 책 펼치고~ 공부하기에 27인치가 적당히 좋은거 같아요.
노트북/모니터라 총알배송으로 2틀만에 도착
화요일 퇴근하고서~ 프로그램 설치하고 셋팅하는데,
이래저래 새벽 2시까지 했는데도
둘째가 옆에서 지켜보고~ "아빠, 언제 돼? 다됐어?"라며 신나 했죠.
드디어,
인터넷까지 함께 시연!
노트북 ON/OFF 연습도 하고 마무리 했어요.
내일 퇴근하고 와서는 E학습터 바로가기 설치하고
혼자서 접속하기
연습 시키려고요.
매일 혼자서 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해야죠.
3학년 되면 수업 더 늘어나는데,
그전에 시스템이 익숙해지길!
어차피 온학 하는거, 진작 노트북 사줄껄 했답니다.컴퓨터/노트북 사양이 궁금하시다면, https://blog.naver.com/ejuly/222072155676
초등학생 자녀 책상이 고민이시라면, blog.naver.com/ejuly/222074227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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