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전집 추천 - 7세부터 초등 6학년까지

 

 

7세 ~ 초등학교 6학년을 위한 전집을 소개 해드릴게요.

휘슬러 출판사, 사이언싱톡톡

 

 

http://www.whistlerbook.co.kr/shopping/tok.asp

 

같은 또래 아이를 키우는 친구에게 추천 받아 산 책이에요.

친구가 교육열이 후끈한 동네에 사는데, 주변 엄마들은 이미 알고 있고

입소문난 책이라고 하더군요.

처음에 전집이고, 비싸서 중고서적을 알아보았지만,

중고서적 값도 거의 정가와 비슷하고,

제가 좋아하는 정가의 50% 가격이 2009년에 출판된 책이더라고요.

 

여러 고민 끝에, 새 책을 구입하기로 결정.

 

여러 곳도 있지만,

전 동네(지역화폐 가능한 곳) 서점에서 구매하길 추천 드려요.

 

인터넷가격과 비슷한 수준이지면, 지역화폐로 구입하면

지역인센티브를 활용하여 6~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전, “개똥이네” 중고서적 사이트에서,

http://www.littlemom.co.kr/

오프라인 매장인 “용인점”을 이용하였어요.

상현역에 위치하여 대중교통으로도 이용 가능해요.

오프라인 중고 서점이지만~ 새 책도 판매하더라고요.

 

책은 출판사에 직배송 받기 때문에,

서점에 가서는 결재만 하고 오면 된답니다. ^^

 

해피콜 후~ 약 1일주일 정도 걸렸던 것 같아요.

 

아이 키우면서, 새 책 전집은 두 번째로 구입했는데,

완전 대 만족입니다.

만화책(쿠키런, who, why.. )등에만 익숙해서

글밥 많은 책을 혼자서 볼 수 있을까, 걱정도 많았는데요.

 

 

다행히도 혼자서도 척척 잘 읽어요.

 

예전 신문기사에서 읽었었는데,

초등학교때까지는 부모가 책을 읽어 주는 게 좋다고 하더라고요.

 

처음에 받자 마자,

아이들과 함께 읽어주며 보는데, 성인인 제가 봐도 재미있고,

읽기도 편했어요.

 

책은 글과 관련된 그림, 그리고 중간에 만화이야기가 삽입되어 있어서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하는 요소가 많아서

아무래도 혼자서 잘 읽을 수 있는 것 같아요.

 

전과목 통합 책이라~

사회/문화/과학/역사 등을 다양하게 포함하고 있어서

좋은 책 같아요.

 

휘슬러 출판사 처음 알게 되었는데,

책 스타일이 마음에 들어서, 역사 관련된 책도

또~~~ 구매하였답니다.

 

책 깨끗이 보고, 2-3년 후에 중고책으로 팔려고

아이들에게 깨끗이 보라고 했는데~~

매일 보다 보니, 접히고 구겨지고,,,

그냥 맘 편히 보라고 했어요.

많이 읽어주면 그게 더 남는거 잖아요.^^

 
올초 2월에 구매했는데,
코로나19로 학원도 학교도 못가고
집콕 하고 있었는데, 전집이 있어서 읽을 꺼리 생겼어요.

다음번 엔, 휘슬러의 다른 책 구매평도 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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