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천다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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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산책은 집근처 탄천길이 최고네요~!동네(용인)Story 2020. 9. 15. 00:16
안녕하세요, 행복한레고맘 일하며 딸 셋 키우는 워킹맘입니다. 주말 소소한 일상 포스팅이에요. 주말 산책은 멀리 보다, 집근처 산책이 최고네요. 차를 끌고 멀리 나가기도 부담스럽고, 집에만 있자니... 날씨 좋은 가을에 더욱더 답답해지는것 같고 하여.. 집 근처의 광교호수공원에 가려고 나섰어요. 지난주 코로나19 의 2.5단계로 학교 전면 온라인수업, 학원 문 닫고... 아이들이 주중에 내내 집에만 있다보니,,, 안되겠다 싶었거든요. 집에 있는 거에 너무나 편해진 아이들을 설득?해서 나갔는데... 차 냄새 난다, 멀미 난다,, 투덜투덜... 그래도 워낙 가까운 곳이라 막히지 않고 바로 도착은.... 했는데.... 광교 호수 공원 주차장에도 가기 전에, 길 양쪽이 불법주정차 되어 있는 차로 한 가득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