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셋을 키우는 워킹맘의 소소한 일상
1/6수 저녁 7시경부터 눈발이 하나둘 날리더니... 저녁먹고 집안에만 있다가 눈 오는 걸 잊고 있었는데, 문득 창문 밖을 보니 하얀 눈에 덥힌 풍경이 보이네요. 오랜만에 수북히 쌓인 눈을 보고 늦은시간 임에도 아이들과 잠깐 나갔다왔어요. 집앞에 겨울 눈이 소복소복 쌓여 있어요. 오랜만의 함박눈에 동심으로... 내일 출근길이 걱정되지만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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