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국전자 에어셔큘레이터 한달 사용 후기 및 AS 경험담
안녕하세요, 행복한레고맘,
일하며 딸 셋 키우는 워킹맘입니다.
오늘은 지난번에 소개했던, 보국전자 에어셔큘레이터 한달 사용 후기 및 as 경험담에 대해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고장수리 경험담
제가 뽑기를 잘못했는지, 사용한지 2주도 안되서 써큘레이터가 작동이 안되는 거에요. ㅠㅠ
고객센터에 전화했더니~
판매처에 반품신청 해보셨냐고 하더라구요.
2주 지나서 못한다고 했더니, 고장부분에 대한 설명을 듣고,
아래 판을 맞교환 해서 받아보고, 그때도 안되면
고장as 진행하겠다고 하더군요.
전화로 접수하고 바로 아래판 맞교환 받았습니다.
기존 망가진것 맞교환으로 배송- 접수하고 일주일도 안걸렸네요.
떨리는 마음으로 전원 케이블을 연결해서 켜보니~~~
짜자잔~~~
작동이 되더군요. ^^
인터넷으로 as센터 찾았을때 몇 군데 없어서 어찌해야하나 고민 했는데,
전화로 맞교환 택배로 처리 되서 오히려 간단하게 수리 받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문제 없이 잘 사용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한달 사용후기
2주만에 고장 났지만, 고장수리 잘 받아서
남은 2주도 잘 사용 중입니다.
장점은
> 써큘레이터 청소가 쉽습니다.
선풍기가 똑같이 분해하고~ 물청소하고~ 조립하고~
먼지 많은데 청소 쉬워서 좋아요.

> 타이머 기능이 있어서 취침모드 사용 가능해서 편리해요.
눅눅한 장마철 활용도 up up / 열대야 필수
> 선풍기보다 바람 길이가 더 길어요.
확실히 멀리서도 바람 느껴집니다.
> 1-2단계 초미풍
진짜 조용하고 초 미풍으로 조용하고 시원함을 느낄 수 있어요.
단점은
> 역시나 처음에 느꼈던 좌우회전/ 상하 회전 버퍼링.
버튼 누르고 몇 초 후에 멈추는 느낌
원하는 위치 잡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ㅎㅎㅎ
선풍기처럼 회전판을 팍팍 움직이면 망가진다는 경고문구 생각해서, 항상 회전 버튼 눌러서 위치 잡거든요.
아,, 근데 어쩔땐 상하.좌우 버튼 누르자마자 멈추기도 해요.
버그인지 뭔지. 모르겄네요.
사용상 큰 지장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