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Story

이케아 미케 책상, 초등입문책상으로 구입기 - 작아서 좋아요

엘린쌤 2020. 8. 11.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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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행복한레고맘입니다.


4년전… 첫 째 7살 하반기 무렵..(2016년)
초등학교 첫 책상으로
이케아 미케 책상이랑 링고 의자랑 각각 구입했었답니다.


이케아 미케 책상은 컴팩트한 크기의 책상으로는 방이 크지 않은 곳에 딱이더라고요.

처음엔 이케아에서 만원 대 의자 샀었다가, 영 불편해 해서… (플라스틱 의자라...)
ㅠㅠ
폭풍 검색후,
시디즈링고 의자를 구입했어요.
(대략 13만원.. 의자가 더 비싼.)

 


#이케아책상조립
이케아 국민 철제 서랍장도 조립해보고,
이런저런 조립 해봤다고 자부심 뿜뿜하며~~ 
쉽게 생각했는데~
서랍 부분은 영 어려웠어요...ㅠㅠ
하다가 결국...
남편이 퇴근하고 와서 도와주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림 보고 천천히 따라 해야해요. 훗~

#이케아미케책상사용후기
첫째 공부방 책상으로 쓰다가~
엄마용 컴퓨터(노트북) 책상으로 쓰다가~~
현재는 막내 7살 놀이 책상으로 쓰고 있어요.
(놀이 책상으로 쓰기에도 좁은 것 같아요.)


#이케아미케책상장단점
서랍에 물건을 많이 둬서인지, 서랍이 내려앉았어요.
내려앉은 서랍을 분해해서 버리니 오히려 사용하기 편리하더라고요.
단점이 장점이 되는 순간! ㅎㅎㅎ

 


한쪽이 반 오픈형이라 구조에 따라 바꿨는데,
몇 번 바꿨더니 나사 부분 나무가 약해져서
이제는 상판도 막 들려요… ㅎㅎㅎ


이래저래 지난 4년동안 잘 사용했으니~
본전은 찾은 거죠. ㅎㅎ
아마도 조만간 베란다에 두고 화분을 올려두거나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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